나는 한 번에 한 가지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여러 개 섞어서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
예전에는 새벽운동으로 5시에 요가를 가고
자전거타고 10시에 크로스핏 운동을 하고
1시에는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다
몇 달간 반복하니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 계속 반복하는 시너지 효과가 낫던 거 같다

그 뒤로도 번지피트니스를 하고 매트필라테스를 하고
하타요가와 힐링요가를 매일 반복하며
플라잉 요가에도 동시에 빠진 적이 있었다
(몸을 쉴 새 없이 굴려야 운동하는 것 같다는 기분이 중독된 듯......)
그리고 요즘엔 셀럽들도 빠져버려 유행? 중인 바레 운동과 한 번도 받지 않아 본 헬스 PT를 번갈아 하는 중이다
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, 헬스의 강점을 합쳐놓은 운동인데
스트레칭하면서 자세교정도 되고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도 섞어서 진행하기 때문에
몇 분만 해도 소모량이 커서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
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하기에 지루할 틈도 없이 진행된다는 게 또 매력
다들 바레사우나에서 땀을 뺀다며 운동 끝나면 뿌듯해하는 모습


퍼스널 트레이닝은 한번도 받아본 적 없기에
헬스장을 가도 그냥 런닝머신에서 몇 분 걷고 내려오기만 했는데
기구 사용법과 정확한 자세를 알고 싶어서 생애 처음 해보기로 하였다
역시,,, 대만족,,,
처음엔 30회만 하면 될 거야 생각했지만 아마도 60회는 채워야 내 몸이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
(지나고 나면 자세를 바로 까먹는.... 40대 나 슬프다)




몇 개월 하다 보면 또 다른 운동으로 나의 몸에 또 다른 자극을 주고 싶을 테지만
뭐든 계속 이어서 운동을 한다는 것으로 나의 40대 근육을 유지하는 웰니스인생을 실천하는 중이다
우리 같이 건강하게 늙어갑시다 ♥
쥬드운동일기 끝 :)